요즘 거실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가족끼리 사용하는 집이 많습니다.
거실에 일반책상을 놓기엔 크고, 컴퓨터책상으로 나오는 책상들이 가구스럽지 못하거나 부실한 경우가 많죠.
지금까지 올인원 컴퓨터책상을 여러가지 디자인 했습니다.
이번에 제작한 거실용 컴퓨터책상은 북유럽스타일의 심플함을 살리고 아주 튼튼합니다.
지지대도 보강하고 레일도 더 튼튼한 레일로 바꿔서 정말 사용하기 좋습니다.

규격 800 x 400 x 750mm 입니다.
판재는 자작나무, 프레임각재는 물푸레나무[애쉬]를 사용하여 화사한 톤으로 제작했습니다.
상판과 슬라이드판과의 간격은 50mm로 마우스와 키보드등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제품을 넣고 쓰는데는 이상없습니다.
슬라이드간격이 크지가 않아서 슬라이드판에 키보드 마우스를 놓고 사용하셔도 너무 떨어져있는듯한 불편함이 적습니다.

거실 한쪽에 놓고 쓰기에 작은 크기면서도 슬라이드판의 견고성은 “정말 튼튼하고 좋다!”라고 느끼실만큼 튼튼한 레일을 사용하여 다른 컴퓨터책상들에서 느껴지는 부실함 같은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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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프레임에 가로대를 추가하여 매우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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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레일도 더 견고한 레일로 바꿔서 작업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을만큼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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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과 다리프레임의 조립은 피스조립처럼 상판에 피스구멍을 만들고 하는게 아니라 아래 사진처럼 슬라이딩 도브테일방식으로 상판에 홈을 파고 다리프레임을 통채로 끼워서 제작했습니다. 원목이 파손되지 않는이상 끄덕없습니다.
오래사용하신다고 해서 삐걱거리는 일도 없습니다.
정말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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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처럼 구석구석 모서리 모두 둥글고 매끈하게 가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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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판을 빼면 작업 공간이 넓어집니다.
아래사진처럼 2단으로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다른제품인 1200×600크기의 책상입니다. 2단 공간활용 참고용입니다.
윗단에 모니터,키보드,마우스를 놓고 사용하시고 아래단에 A4용지를 놓고 메모를 하셔도 되고, 태블릿을 놓고 쓰셔도 되고 반대로 아래단 슬라이드판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놓고 윗단에 모니터와 각종 아이템을 올려놓고 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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